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2011 12 13 1:39 a.m

작업을 위한 작업.
우리가 안고 있는 거리.
14시간.
예측하고 싶지 않은 도피.
내 삶은 그렇게 도피행각에 의해 사건을 야기시키고 결정되어간다.


모든게 그렇게 진행 되어지는 결과는 아니지만 이 또한 내가 택한 벗어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듯 싶다. 
이 모든게 거짓으로 꾸며진 곳으로 부터. 

2011 12 13 1:39 a.m

I was here.
I was here.

I was here.

Just depend on flow.

2011년 12월 9일 금요일

we splash on structure.


sense & explore exhibition.

2011. 12. 8 ~ 12. 14 

"We splash on structure"  installation   wood, paint, vinyl, acrylic, ballon  2011


2011년 12월 4일 일요일

-2011 12 04


의연하지 못한 나.
그렇기에 서성거렸다.
그렇기에 나는 버리지 못했다.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2011 11 09


- things


I thought most of important thing in our life was relationship.
I felt, i saw, i heard, i spoken, and always try to find something. 
Why do we live ? 
What do we want this life ?

Perhaps we have a lot of relationship. but resultantly feel nothing i have.
Life like running water. 
Always  through people, things, nature, 
Maybe life is like air.

Air make life. Invisible shape but always relate to everything. 

I hope so that my work reflect same like air.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effect on



good effect , bad effect always come with.


because my situation wake something.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nature

nature is nature


when i was attracted anything what should i do 
so i dont depend on anything 
just doing


that is trouble. actually trouble?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분위기는 정돈되지 않음이다.
  또한 자유.

분위기를 쫒는다.
나를 쫒는다.
찾아 나선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보일듯 보이지 않는
형상이되 형상이지 않은것.




2011년 9월 8일 목요일

보통날

쌓아두고 살면서 비워내고 싶은 내 욕망에 나는 언제쯤 도달, 충족 시킬수 있을까.
버리기를 그만두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무언가를 주어 담고
나만의 공간안에 놓아둔다.

이제는 비우고 싶어도 겁도 난다. 이미 내가 가질수 있는 신경쓸수 있는 모든 것들은
나를 잡아먹기 시작했다.
나는 없어져 간다.

타인, 사물, 관계, 사회, 문화,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8월


존재를 드러내려한다.
모든 존재하는 것들

아주 사소한 관심으로 쓸모없이 놓여진 것들 또한.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나에게서 나온 진실들.

공허함을 보여주기 위한 오브제 선택에 있어서
어떻게 표현할 것 인가 나만이